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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행복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죽음을 무릎쓰며 이겨낼 자신이 있습니까?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커다란 짐인 죽음을 극복하며 무엇을 추구할 수 있습니까?

그 무엇이 정말 가치가 있습니까?

그 가치가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까?

원하는 것을 보고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원하는대로 결론을 내려버리는  그것,.

모든 확실성을 버리고 불확실성에 뛰어들 수 있습니까?

지금 가진 모든 확실성이 실은 모두 거짓이라면 어떻습니까? 하지만 그것이 거짓이라는 증거또한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선택해야 합니다. 다행히, 불행히 옆에서 해주는 조언자가 있습니다. 물론 조언자가 아닐 수도 있구요.

인류가 처음으로 이 지구상에 발을 디뎠을 때, 땅을 밟고 파란 하늘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오직 이 공간과 시간이라는 물리적인 것들의 존재만을 느끼고, 그 느낌또한 진리인지는 모호하지만 살아가야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목적이라는 단어는 너무나 어렵고 아무 도움이 안되는 단어입니다.
행복이라는 단어는 마치 모든 인류가 찾아야할 무엇인 것 같은 정답처럼 여겨지지만 정말 그럴까요?

내가 살아 있는 것인지? 살아있다고 느끼는 것인지? 살아있다고 느끼는 어떤 구조체, 전자, 물리적 구조인지 어떻게 확언할까요?

아! 데카르트가 있었죠!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 생각을 파고들면 당연히 존재해야만 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 생각을 누가 하죠?

바닐라 하늘, 어딘가 존재할 것 같지만 어디도 존재하지 않은 무엇.
The Seine at Argenteuil (Vanilla Sky) 1872

The Seine at Argenteuil (Vanilla Sky) 1872


당신은 존재하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이게 영화평일까??

p.s. 너무나 쉽게 쓰인 이 글, 이 글을 다른 이에게 읽히게 하는 게 옳은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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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ice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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