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배너

Binnamoo 님의 글에 대한 반박글(트랙백)입니다.

일단 이런 사람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독교는 희망이 없는 것임이 확실합니다.(추호의 의심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사람은 일부이고, 기독교라고 해서 다 같은 게 아니라 분류해 달라고 하는데,..(성당이니 개신교니 장로교 등등등) 기독교 종파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내가 보기엔 이런 사람이 대부분이고 분류 필요성도 별로 못 느낄 뿐더러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 인정하는 진정한 종교인은 아주 일부일 뿐이라 보입니다.
그 일부인 분들은 빨리 그 이상한 단체에서 나와서 NGO 같은 곳으로 가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있다면(그들이 믿는) 이런 사람들부터 (자칭 기독교도라고 자처하는 이들, 타칭 개독교라고  불리는 이들을 ) 제대로 도와주소서....

하긴, 돈 버는 게 더 중요하니까 그럴 시간이 없긴 하겠지만, "신(GOD 아니면 DOG?)" 정도 수준이면 그 정도는 도와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또, Binnamoo 님이 마지막으로 한 질문들에 대한 답으로 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그들을 비난하고 그들로부터 돈을 배상하라고 악을 쓰는 당신은
그들에게 직접 피해본 것이 있는가?

    그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본 사람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대한민국에 지금 살고 있는 외국인이 직접적인 피해를 봤고 간접적으로는 다른 모든 나라 사람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쳤습니다.

직접적인 피해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두다 세금을 내고 우리나라에서는 간접세 비율이 엄청나게 높기때문에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음료수하나 사먹어도 다 세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세금으로 전혀 사용하지도 않아도 될 엄청난 돈을 소비해 가면서 그들을 구해내 왔습니다.


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다른 모든 나라와 그 국민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좋은 선례를 남겨줘서 납치가 좋은 돈벌이요, 자신의 요구를 전세계에게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채널임을 다시한번 몸소 느끼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물질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비물질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생각없는 단체들의 돈벌이에 혈안이 된 무식한 일로 인해서 테러 단체와의 협상을 해버렸고 이것은 다른 테러 단체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게 뻔합니다. 다른 나라에 다닐 때도 꼭 일본인이나 중국인 행세를 하세요!
그리고 국가의 위신이나 여러가지 외교적인 행동에 따른 그 부수적인 것들, 이제 외교적으로 도움을 준 그 나라에 우리나라는 이제 언제 뭘 줘야 할까요?


그들을 위해 아파해보거나 안타까워 해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을 위해 아파해보진 않았지만 안타까워했습니다. 저는 무신론자, 무교이지만 믿음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믿음이 중요하면 똑같이 다른 사람의 믿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떤 믿음이 중요하고 어떤 믿음은 중요치 않을까요?

아마도 기독교도라고 자신을 칭하는 이들은 자신의 이익에 맞으면 믿음이고 아니면 악귀라거나 적그리스도, 사탄,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아마도 자신들의 돈벌이(유럽 중세에는 권력이었겠죠)에 도움이 안되니까 악귀, 사탄, 이단이라는 단어가 생겨난듯 합니다.

그들을 위해 뭐 하나 노력한 것이 있는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세금을 냈고, 그 세금으로 정부 관계자들은 그들을 사지에서 살려냈으며, 각종 매스컴에 주의깊게 지쳐보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거의 모든 일을 다했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그들이 원하는대로 거기서 순교하도록 내버려두라고 촛불 집회를 열거나 참여하지도 않았고 샘물교회에 가서 계란 투척을 하거나 샘물교회에 항의 전화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뿐 아니라 우리 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정말 잘 참아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만큼 봉사해본 적이 있는가?

    질문이 약간 이상한데요. 그들이 어디서 봉사한 것에 대한 질문인지 애매합니다. 혹시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한 일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봉사가 아니라 그들의 문화와 생활방식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킨 폭압정도랄까요?

어줍짢은 계몽주의를 기반으로한 문화 침략이라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일듯 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사람들을 괴롭히지는 않았습니다. 도덕이라는 것이 있고 생각을 조금 하기때문이랄까요?


그들만큼 아프칸 주민들의 고통을 헤아려본 적이 있는가?

    도대체 아프칸 주민의 어떤 고통을 말하는 것인가요? 그들이 아프간에 가서 명예살인에 처할수도 있는 행동들을 자신도 모르게 하게 한일을 말하는 것인가요?

그들만큼 자신을 버리고 남을 위해 살아본 적이 있는가?
   
    먼저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세요.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 먼저 생각하세요. 자신에게 생각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똑같이 생각하면 쉽습니다.

탈레반조차도 당신들같은 그런 상스러운 소리를 하지 않았다.
탈레반조차도 당신들같은 그런 무지막지한 저주를 퍼붓지 않았다.
당신들이 그들에게 입에 담지못할 저주와 조롱과 퍼붓는다해도
그들은 그래도 당신이 잘못되면 당신을 위하여 울어주고 기도해줄 사람들이다.

    그렇겠죠. 돈벌이가 되니까. 돈없으면, 아니 앞으로도 돈을 못 갖다 줄 것 같으면 그런 기도도 없어지겠죠?



혹 Binnamoo님이 자신의 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할 것에 대비해서 밑에 덧붙였습니다. 문제가 생긴다면 삭제토록하겠습니다.



 형편없는 내부 악귀들...


오늘 지인과 차안에서 두시간이 넘는 대화를 나누었다.

그 분은 무신론자인데 기독교에 대해서 많은 반발을 토로했다. 카톨릭 성당의 분위기와 신자들의 행동거지가 개신교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열변을 토했다. 그의 결론은 현 한국의 기독교는 미국이나 유럽과는 달리 한국적인 현세기복과 함께 기업스타일의 외형적 성장을 추구하다보니..교회가 신앙의 중심지가 아니라 출세와 이익을 위한 줄서기의 중심이 되었다는 것이다. 아프칸피납자 문제에 대해서도 목사들의 욕심이 앞섰던 조심성 없는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맞는 말이다.
한국기독교가 본래의 초심을 잃어버리고 갓길로 빠진 징후는 곳곳에 보인다. 단지 일부의 문제라도 우리사회에서는 종교와 관련된 사항은 유독 크게 보이기 마련이고 조그마한 일이라도 기독교 전체의 문제로 쉽게 부각이 된다. 크고 작은 문제점을 제 때에 시정하지 않으면 한국기독교 자체의 존립기반이 크게 축소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무엇이 문제인지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받아들여서 목사가 원하는 교회가 아닌, 하나님이 원하는 영적인 교회가 되어야하고 신도들끼리 자화자찬하는 교회가 아니라 일반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봉사와 사랑의 교회로 탈바꿈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어제 오늘 기독교에 쏟아지는 비난과 반성의 주문은 어쩌면 당연한 요구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기독교가 일반국민들과 사회를 위하여 더 많은 일들을 책임있게 그리고 올바르게 해달라는 기대이자 압박이다.

하지만, 기독교에 대한 충고가 아니라 단지 비난을 하기 위하여, 거짓사실들을 인용하고 부풀려서 기독교에 대해서 악의에 찬 저주를 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 차안의 대화에서 기독교보다 더 심각하게 나눈 주제가 있다.

그 것은 한국인들의 도덕과 이성이 집단적으로  파괴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인들은 대부분 정직하고 사람들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도덕성을 많이 따진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정직과 도덕성은 이미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 이민을 보내버렸다. 사회 전반적으로 이성이나 지성에 대한 진지한 추구와 성찰은 온데 간데 없고 매스컴에서부터 시청율의 노예가 되어 천박한 내용으로 화면을 채운다. 모든 사람들이 온통 돈과 학벌과 성공과 섹스와 불륜의 단물에 빠져버렸다. 이 사회를 지탱하는 것은 지성이 아니라 집단패거리의식이다.
 
그래도 봉사라도 꾸준히 하고 있는 곳은 종교계 일부 뿐이다.
십시일반 십일조나 헌금이라도 거둬서 어려운 사람에게 먹는 것 입는 것 챙겨주는 곳은 종교단체가 대부분이다. 아프칸선교활동도 조심성 잃은 행동에 문제는 있었지만 남들이 안하는 봉사를 하러 간 것이다.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을 자기와 자기식구 먹고 입는 문제에만 눈이 뻘겋게 달아오를 뿐이다.

교회 가 세금을 내지 않는 게 아니라 목회자들이 소득세를 내지않는다는 것이 옳은 표현이다. 교회의 99.9%인 신자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세금을 내는 성실한 납세자들이다. 이번에 피납된 사람들도 대부분 납세자들이다. 목회자들도 그 수입이란 것이 목회를 통한 근로소득이 아니라 이미 세금을 납부한 자들이 별도로 떼어서 내는 기부금 성격이므로 세무소에서 추가로 세금징수를 하지 않은 것이다. 이 마저도 소득으로 간주해서 스스로 세금을 납부하는 목회자들도 엄연히 있다.

그런데 사지에서 겨우겨우 돌아오는 이들에게 대놓고 세금도 안냈느니... 나라돈을 낭비했으니 변상해야한다느니... 온갖 심한 표현을 써가면서 블라블라 떠들어 대는 사람들은 정말 일말의 양심과 온정이라고는 찾아볼 수조차 없는 아주 질나쁜 사람들이다. 세상에 악귀도 이런 악귀가 없다. 국가에서는 별도의 비용을 치르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는데도 악귀들은 분명히 엄청난 돈을 지불했을거라고 악을 써댄다. 사실 비용으로 말하자면 국가가 그들에게 쓴 비용는 비난과 저주가 몸에 밴 악귀들을 챙겨주는 비용의 100억분의 1도 들지않는다. (개별적으로 개인들에게 지출한 비용이야 관련자들이 납부하면 되는 것 아닌가? 그건 거론할 가치도 없는 상식적인 일이다.)

그들이 아프칸에서 무슨 나쁜 짓을 했는가?
그 들의 잘못이란 어려운 아프칸주민들을 도와주려고 치안상 아주 위험한 곳에서 조심하지 않고 성급하게 굴다가 탈레반들에게 납치가 된 것이다. 세상이 어수선하다보니 정말 저주에 굶주린 무지막지한 악귀들이 일제히 발호하는구나. 이 쓰레기같은 영혼들을 어찌할꼬...

그들을 비난하고 그들로부터 돈을 배상하라고 악을 쓰는 당신은
그들에게 직접 피해본 것이 있는가?
그들을 위해 아파해보거나 안타까워 해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을 위해 뭐 하나 노력한 것이 있는가?  
그들만큼 봉사해본 적이 있는가?
그들만큼 아프칸 주민들의 고통을 헤아려본 적이 있는가?
그들만큼 자신을 버리고 남을 위해 살아본 적이 있는가?

탈레반조차도 당신들같은 그런 상스러운 소리를 하지 않았다.
탈레반조차도 당신들같은 그런 무지막지한 저주를 퍼붓지 않았다.
당신들이 그들에게 입에 담지못할 저주와 조롱과 퍼붓는다해도
그들은 그래도 당신이 잘못되면 당신을 위하여 울어주고 기도해줄 사람들이다.


Binnamoo





Posted by niceThink
TAG , , ,

트랙백 주소 : http://nicethink.com/trackback/5 관련글 쓰기

  1. Subject : 석방을 축하드립니다

    Tracked from ego + ing 2007/08/31 07:02  삭제

    석방소식 들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안심할 수 없습니다만, 당사자들과 가족분들 그동안 몸고생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희생당하신 분들의 가족분들에게는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까요? 그럴 수 없겠지만, 상처가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들의 무사 귀환과 함께 착찹한 생각이 자꾸 드네요. 개독교, 똥물교회, 배상을 청구하라! 와 같은 말들을 접할 때 말입니다. 지독한 일반화는 무고한 사람을 다치게 합니다. 여러분의...

  2. Subject : 대화하세요

    Tracked from ego + ing 2007/08/31 07:02  삭제

    한쪽은 태도가 문제라고 하고, 다른 한쪽은 본질이 문제라고 합니다.태도와 본질이 다투고 있는 걸까요?아니예요. 이 둘은 처음부터 싸우지 않았어요.싸우고 있는 것은 부끄럽게도 우리들 뿐이예요.물론 그 맘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예요.맘에 들지 않는 것에 대해 일갈해버리면 속이 후련하겠죠.그런데 말이죠.이런 식으로는 누구도 행복해지지 않아요.좋아하는 사람은 더욱 가까워지겠지만,싫어하는 사람은 더욱 멀어질거예요.이러다가는 안드로메다까지 갈지도 몰라요.세...

  3. Subject : "탈레반 보다 형편없는 내부 악귀들"이란 글을 읽고

    Tracked from Seongeun's Blog 2007/08/31 07:39  삭제

    빈나무님의 "탈레반 보다 형편없는 내부 악귀들"이란 글을 읽었다. 별로 읽을만한 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자세히 읽지는 않았지만 수많은 댓글과 트랙백을 보면서 또 끝에 적은 여러가지 질문들을 보면서 이런식의 글은 또 하나의 인터넷 공해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이 비난을 받았다고 느껴서 똑같이 그 비난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끝없는 전쟁이 일어날 뿐이다.문제의 본질에 대..

  4. Subject : 기독교인들에 대한 짧은 단상.

    Tracked from open your eyes... 2007/08/31 10:19  삭제

    ...

  5. Subject : 대한민국 최악의 종교가 된 개신교....!!

    Tracked from 가는 이 2007/08/31 14:19  삭제

    이제는 최악의 종교가 된 한국 개신교를 말해야할 때라고 생각된다. 대한민국 최대의 종교로서 개신교는 악마의 종교라는 칭호가 어우릴 정도의 종교가 되었다. 개신교가 우리사회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엄청난 것은 모두가 주지하는 사실이다. 문제는 그만큼 해악도 엄청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신교의 해악들을 따져보자. 한국최대의 종교인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무리봐도 2007/08/31 0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인이란 단어 밖에 안 떠오르는 부류라서..
    그냥 모든 거 지우고 나왔답니다.
    말 섞을 수 없는 타입에게 말을 건 자체가 실수 같습니다 ..
    의외로 저런 타입들이 많다는데
    한숨이 나올 뿐 -.-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종교적인 광인은 상당한 수준의 사회적 공포로 작용할 날이 올 것 같단 생각...
    스님 머리 위에 손을 얹던 광인이 자꾸 떠오르더군요..
    하루 종일 지켜봐도 제 상상이 과한 거란 생각 안 듭니다.. -.-

  2. BlogIcon egoing 2007/08/31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글도 잘 읽었구요. 저의 부족한 글도 트랙백으로 남겨둡니다.

  3. 2007/08/31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블에 정신병자들 많아. 이것도 정신병자야

  4. BlogIcon 와니 2007/08/31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독교인들.. 특히 이 일에 관계된 사람들은
    하다못해 자숙은 하고 있어야 할텐데..
    이제 다 풀려났다고 벌써부터 날뛰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